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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영어마을 하루 체험 후기

by 굴러가는 이쁜별 2025. 7. 8.
파주 영어마을 하루 체험 후기

파주 영어마을 하루 체험, 아이와 함께한 특별한 영어여행

파주 영어마을 하루 체험, 진짜 도움이 될까요?

아이와 함께 영어 실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는 파주 영어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서, 실제 외국처럼 구성된 공간과 프로그램이 인상 깊었는데요.
하루 체험만으로도 아이가 영어에 더 큰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직접 다녀온 솔직한 후기와 함께 프로그램 구성, 준비물, 추천 포인트까지 알려드릴게요.


도착부터 외국 분위기 가득한 파주 영어마을

파주 영어마을에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건, 마치 해외에 온 듯한 이국적인 풍경입니다.
유럽풍 건축물과 영어 간판, 실제 공항처럼 꾸며진 입구까지
아이도 저도 신나게 사진을 찍으며 입장했어요.


하루 체험 프로그램, 이렇게 진행돼요

저희가 선택한 프로그램은 '하루체험 프로그램(One-Day Class)'이었어요.
9시 30분부터 15시까지 진행되며, 오전에는 간단한 영어 레슨,
오후에는 다양한 테마 체험(마트, 방송국, 병원 등)을 영어로 경험합니다.

시간 프로그램 내용
09:30~10:00 오리엔테이션 및 조 편성
10:00~12:00 영어 회화 수업 및 연극활동
12:00~13:00 점심시간(단체 식당 이용)
13:00~15:00 직업 체험 활동 (영어로 진행)

아이들이 신나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활동

오후 시간에는 방송국 체험을 했는데, 아이들이 뉴스 앵커가 되어 직접 대본을 읽으며
카메라 앞에서 연기를 했어요. 모두 영어로 진행되었지만,
선생님들이 옆에서 도와주셔서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낯설어하던 아이도 체험이 끝날 무렵엔 "내일도 가고 싶다"고 말할 정도였어요.
말하기 중심의 수업과 실생활 속 영어 표현을 접할 수 있어,
교과서에서만 보던 영어가 실제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준비물과 팁, 처음 가는 분들께 알려드려요

하루 체험이라고 해서 가볍게 가도 되지만,
아이의 몰입을 높이기 위해 간단한 영어 인사말이나
단어를 예습하고 가면 훨씬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점심은 제공되지만 물, 간식은 챙겨가시면 좋아요.


파주 영어마을의 장점과 아쉬운 점

좋았던 점은 실제 외국처럼 구성된 환경과 친절한 선생님들,
그리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이었어요.
아쉬운 점이라면 일부 시설이 리뉴얼 중이라 다 체험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도 높은 하루였습니다.


재방문 의사 100%, 다음엔 숙박 프로그램 도전!

이번에는 하루 체험으로 다녀왔지만, 다음엔 숙박형 프로그램도 참여해보고 싶어요.
영어에 흥미를 붙이는 시작점으로 정말 좋은 선택이었고,
가족 단위의 교육 체험 장소로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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